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럭스(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인기와 안티 === 초기에는 여동생이라는 설정에 비해서 인기가 미묘했지만, 다양한 스킨의 발매, 본편 스토리의 다양한 등장으로 인하여 리그 오브 레전드의 주인공급 여성 챔피언 중 하나로 발돋움했다. 기본적으로 '''[[데마시아]]의 인간관계의 중심'''은 가렌이 아닌 럭스일 정도. 현재는 애쉬, 미스 포춘, 카이사, 아칼리, 이렐리아에 이어서 하나의 지역 여주인공이나 다름없는 위상을 갖추고 있다. 애쉬나 미스 포츈처럼 권력자는 아니지만, 낡은 데마시아 체제의 단점을 보완하는 새로운 여성이라는 점에서 아칼리나 이렐리아와 유사한 '''신세대의 알파걸 여주인공''' 설정을 보여준다.[* 번외로 럭스의 키가 178cm로 추정되는데, 여자로서 엄청난 장신이기 때문에 키의 영향이 있었을지도 모른다.] 게다가 유사한 상큼한 이미지의 [[이즈리얼]]과 기타 젊은 챔피언들과 엮이면서, 아리와 소나 같은 이미지 위주의 챔피언들만큼 팬덤에서의 창작물을 양분할 정도로 이야기거리도 많다. 현재는 과거 LOL의 애니처럼 [[마스코트]] 같은 인상도 주는 등, 공식 스토리의 주인공 파티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감을 지닌 챔피언 중 하나. 공식 스토리 전개에서도 코믹스에서는 사일러스, 자르반, 가렌과 함께 출연하고 2020시즌 트레일러 '전사들(Warriors)'에서는 사일러스에 의해 위험에 처한 가렌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마법으로 갈리오를 부르는 등 스토리 전개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했다. 궁극기가 직선으로 발사되는 레이저라 [[마법소녀]], 치어리더라는 말이 있었다. 그리고 정말로 컨셉이 마법소녀인 별 수호자 럭스 스킨이 나오면서 마법소녀 기믹 확정. 마법소녀를 모티브로 삼은 [[별 수호자]] 세계관에선 명실상부한 주인공 포지션이다. 여동생 기믹으로 소녀 컨셉은 충분하다고 생각했는지, 팬아트에서 은근히 데포르메가 되지 않는 편. 다른 큰 챔피언을 조그맣게 변화시킬 때, 오히려 럭스는 평상시 모습으로 그려놓기도 할 정도로 작게 만드는 모습이 적은 편이다. 하지만 이즈리얼, 가렌과 엮여서 [[http://sport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507&aid=0000000014&viewType=COLUMN|패러디]]도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나왔다]]. 적을 궁으로 잡는 등의 활약을 하고 웃음소리를 계속 들려주면 타릭 농담과 룰루 웃음과 맞먹는 어그로를 끌 수 있다. chu8의 공략에서는 럭스의 장점 중 하나로 당당히 '''고급스런 웃음소리'''를 꼽았다. ---- 다만 이렇게 높은 인기에도 불구하고 라이엇의 진정한 아들 이즈리얼과는 다르게 성능은 늘 바닥을 달렸다. 전성기도 극히 짧았으며 그 전성기도 치명적인 너프로 처참하게 침몰하는 경우가 많아서[* 럭스가 한국섭에서도 먹힐 정도로 올라오면 북미에서는 이미 사기챔으로 군림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곧바로 너프가 예고된다. 실제로 LCK에서 럭스가 괜찮은 카드로 인정받을 정도가 되면 바로 다음 패치로 승률이 수직 하락한다.] 인게임에서 아군이 럭스를 픽하면 바로 에휴 소리가 나오며 즐겜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심심찮게 보인다. 특히 서포터. 이전부터 럭스레기, 럭포터충 등 서폿 럭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있었지만 특히 최근에는 이전의 부정적인 인식 따위는 명함도 못 내밀 정도로 상황이 굉장히 나빠졌다. 당장 서폿 라인을 잡고 랭겜 또는 일겜으로 들어간 다음 픽창에 럭스를 올려 두고 있으면 원딜들이 굉장히 성질을 부리는 일이 자주 보일 정도.[* 그렇게 픽을 바꾸라고 성질을 부리면 비슷한 부류인 제라스, 세나 등을 꺼내서 원딜의 혈압을 3배로 올려주는 경우도 허다하다.] 극단적인 안티로 가면 럭스와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원딜인 케이틀린의 경우 우리 서폿이 럭스가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게 단점이라는 농담을 듣기도 한다.[* 원조는 말파이트를 픽하면 [[야스오충|우리 미드가 야스오가 될 확률이 높아지는]] 단점이 있다는 드립. 이건 굉장히 오래전부터 있었다.] 럭스 서포터의 문제점을 짚어 보면, 광휘의 특이점(E)은 주력기이자 견제기인데 사거리가 길고 범위가 넓은데다 화력도 꽤나 강력하기 때문에 견제를 하는 도중 미니언을 의도치 않게 먹는 경우나,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았든 원딜의 킬을 뺏어 원딜의 성장을 방해한다던가 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럭스 역시 야스오나 베인 못지 않은 충 챔피언으로 취급받을 정도로 악명이 높아졌다. 게다가 2021 시즌 이후에는 서포터 럭스가 프리즘 보호막(W)을 선마하는 유틸폿 빌드가 사장되고[* 보호막의 너프로 인해 향로나 물 지팡이 같은 서폿템을 갔을 때의 쉴드량보다 주문력 아이템을 올렸을 때의 쉴드량이 더 많아지게 되었다. 이 많아진 보호막마저도 럭스가 과성장한게 아니라면 눈에 띄게 두툼하지는 않은데, 미드라면 모를까 서포터로 쓰여진 럭스가 과성장을 했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다.] 유저들에게 인식이 좋지 않은 광휘의 특이점(E)을 선마하는 AP 딜포터로 역할이 고정되면서 상위 티어든 하위 티어든 픽하는 것 자체가 민폐라는 소리를 듣기 십상이 되었다. 원래도 인식이 좋지 않은 타 딜포터보다 유난히 인식이 더 나빠진 이유는 유저들의 속칭 [[혜지]]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강해진 것 역시 한몫하는데, '''혜지챔''' 하면 유미랑 함께 제일 먼저 언급될 만큼 혜지들의 주력 픽이라 인식 또한 굉장히 좋지 않다. 딜포터로 대표되는 제라스, 벨코즈, 브랜드 등의 챔피언과는 다르게 럭스는 성능을 보고 고르는 것이 아니라 예쁜 외모를 보고 픽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언제든 꾸준히 픽이 되고, 하위 티어에서는 픽률이 엄청나게 높은데다 꼴보기 싫다고 밴까지 될 정도. 그런 주제에 스킨은 꾸준히 나와서 이따금 혐오의 대상이 되곤 한다. 패치로 럭스가 버프되고 자주 보일 때마다 원거리 딜러 유저들의 혈압이 오르는 일도 빈번하다. 또 다른 이유로 과거 [[블츠충]]의 탄생과 마찬가지로, 최근에는 '''저티어에서 서폿 아닌데 서폿 걸린 사람이 가장 많이 고르는 챔프'''중 하나가 럭스이기 때문이다.[* 실제로도 이들의 전적을 보면 야스오, 제드, 요네 등 혜지나 서폿과는 별 관련 없는 챔피언이 많다.] 이들은 라이너 뒷바라지는 재미 없다며 본인이 라이너 행세를 하며 원딜의 CS나 킬을 뺏어 먹으며 성장하고, 때문에 원딜 유저들은 정상적인 성장을 방해받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